2016년 7월 13일 수요일

더 캐리지 -M카지노- 오리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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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역사공원은 호텔, 테마파크 일부, 마이스(MICE) 시설, 엔터테인먼트 M카지노시설 등을 내년 4분기에 우선 개장한다는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산 24-6번지 일대를 개발하는 제주신화역사공원M카지노은 부지만 251만9628㎡에 달한다. JDC가 주관하는 J지구를 제외하고 A, R, H지구를 람정제주개발이 맡고 있다. A지구는 테마파크, M카지노호텔을 비롯한 복합리조트 시설이 중심이 되고, R과 H지구에는 대형 콘도미니엄이 들어선다.

전체 사업 공정률은 10% 수준이지만, 현재까지 토지 매입비 등 모두 5억 달러(약 5700억원)가 투자됐다.M카지노 올해 2분기 안으로 2억 5000만 달러가 추가 투입된다.

임 부사장은 카지노가 계획된 시기에 맞춰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호텔 개장 전부터 (카지노 M카지노관련 절차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새로운 카지노M카지노를 신규허가 받을 것인지, 제주에 있는 기존 카지노를 이전 운영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신규 허가는 정부·제주도와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만 짧게 말하고 구체적 언급을 회피했다.  

신화역사공원 부지 중 카지노M카지노가 들어설 곳은 A지구 내 호텔 지하 1~2층이다. 면적은 1만683㎡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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